미국 시각으로 지난 5일이었죠, 2025 메이저리그 사커 우승팀 자격으로 백악관을 방문한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. <br /> <br />그 중심에 있는 리오넬 메시 선수가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유니폼을 들고 있는 모습인데요,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번 방문에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, 이란과의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고, 이란 초등학교가 폭격 당해 100명 이상의 어린이와 교사가 사망한 참사가 벌어진 상황에서 유엔아동기금, 즉 유니세프 친선 대사인 메시가 백악관을 방문한 게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,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우승팀 선수들을 뒤에 세워 놓고, 전쟁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일부 아르헨티나 팬들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을 당시, 메시를 포함한 당시 대표팀이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초청에 응하지 않았던 사례를 언급하며,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승팀의 백악관 방문은 물론 미국 스포츠 전통이라고 해도, 축구계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메시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치가 결코 낮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앵커ㅣ나경철 <br />자막뉴스ㅣ김서영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091451069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